이사간 집 안방에 붙박이장을 할까 고민하다가 몇년전 쓰던 옷장(이불장으로 사용)이 좋아 붙박이장 포기하고, 뉴송옷장과 오픈장을 하나 더 제작했어요.

새로 제작한 옷장과 먼저 집에 있던 장이 같은 재료를 사용했지만 색차이가 컸는데 사장님께서 신경써주셔서 기존에 있던 것도 아주 새것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이쁘고 좋아요..

오크테이블도 크기며 나무결 모두 흡족합니다. 식사할때도, 차마실때도, 아이들 공부할때(책상을 잘 안씀 ㅋ)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